라이프/건강

리빙제이 메모리폼 언박싱, 일자목 경추배게 높낮이 조절 사용 후기

아미카 2024. 2.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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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배송받은 리빙제이의 일자목 경추배게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사용했는지, 어떤 효과를 느꼈는지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전해보겠습니다.

다년간 설계업무를 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일이 많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목이 점점 앞으로 나오게 되면서 거북목이 되었습니다.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방문한 결과, 일자목이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벌써 약 5년이 지나도록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에 여러 차례 방문하였지만 효과는 잠시였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통증이 일상생활에서 계속되어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경추배게를 시도해 봤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리빙제이의 일자목 경추배게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이 베개가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와 함께 사용해 보겠습니다.


배송 및 포장
제품은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깔끔한 디자인의 베개가 나와 놀랐습니다. 기대감이 높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겉커버는 메쉬, 멜란지, 항균텐셀, 모달의 소재로 나뉘어 있는데요. 충전재는 메모리폼이 동일합니다.

저는 뒤통수가 납작하여 높낮이 조절이 필요했고, 멜란지 소재가 뛰어난 통기성과 부드러운 촉감에 반해 멜란지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선택할 때까지 가로 크기가 60cm인 것을 상세히 고려하지 않았어요. 배송된 박스 크기가 크길래 놀랐습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들은 제품을 받자마자 더욱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용 경험
처음 사용해 보면서 메모리폼의 부드러움이 목과 머리를 감싸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높낮이조절 기능이 목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제공해 줘 몸에 딱 맞는 포지션을 찾기 쉬웠습니다.


장점 및 단점
장점으로는 목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하여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사용자마다 높낮이에 대한 취향이 다르므로 맞추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뒤통수가 납작하여 누워보고 바로 넣었습니다.


디자인 및 내구성
제품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세련되어 방 안에 놓아두기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메모리폼의 내구성도 좋아서 장기간 사용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이 느껴집니다.


리빙제이의 일자목 경추배게는 배송부터 사용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목과 머리에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과 높낮이조절로 제공되는 맞춤 편안함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향후에도 꾸준히 사용하면서 편안한 수면을 누릴 계획입니다. 즐겁게 사용 중이니, 함께 나눌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