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열리는 60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딱 일주일 남았어요! 🗳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지 아직도 예측이 어려운데요,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해리스와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48:48로 동률이에요. 🔥 영국 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국민 전체 지지는 더 많지만, 미국의 선거 특성상 선거인단 덕에 트럼프가 유리할 거라는 분석도 있어요. 🧐
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라 미국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경제와 정치, 무역, 중동 분쟁 등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죠. 💸🌍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가 미국 경제에 더 나은 선택이 될지 생각해 보셨나요? 🤔
“60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라는 표현은 미국 역사에서의 대통령 선거 횟수를 의미해요. 미국에서는 각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 총 59회의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다음 주에 열릴 선거가 60번째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대통령의 수는 46명이지만 선거는 대통령이 중간에 사망하거나 사임한 경우도 포함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선거 횟수와 대통령 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지 워싱턴이 처음 선출된 이후로 여러 대통령이 두 번 이상 재임하기도 하고, 일부 대통령은 중간에 교체되거나 사망했기 때문에 선거는 여러 번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대통령 수는 46명, 하지만 진행된 대통령 선거는 59회입니다.
이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주요 업적과 함께, 몇 번 재임했는지 하나씩 간단히 살펴볼게요!
역대 미국 대통령 주요 업적
1. 조지 워싱턴 (1대, 1789-1797) - 초대 대통령으로 두 번 연속 재임하며 연방 정부를 설립.
2. 존 애덤스 (2대, 1797-1801) - 미국 해군 창설과 외교 갈등 관리.
3. 토머스 제퍼슨 (3대, 1801-1809) - 루이지애나 매입으로 미국 영토 확장.
4. 제임스 매디슨 (4대, 1809-1817) - 1812년 전쟁에서 영국과 맞서 싸움.
5. 제임스 먼로 (5대, 1817-1825) - 먼로 독트린을 통해 유럽 간섭 차단.
6. 존 퀸시 애덤스 (6대, 1825-1829) - 과학 발전과 인프라 개선.
7. 앤드루 잭슨 (7대, 1829-1837) - 인디언 이주법 추진.
8. 마틴 밴 뷰런 (8대, 1837-1841) - 금융 공황 대응에 힘씀.
9. 윌리엄 헨리 해리슨 (9대, 1841) - 취임 후 한 달 만에 병사.
10. 존 타일러 (10대, 1841-1845) - 텍사스 합병 추진.
11. 제임스 K. 포크 (11대, 1845-1849) - 서부 영토 확장.
12. 재커리 테일러 (12대, 1849-1850) - 노예제도 갈등 속 임기 수행.
13. 밀러드 필모어 (13대, 1850-1853) - 노예제 갈등 완화 노력.
14. 프랭클린 피어스 (14대, 1853-1857) - 남북 갈등 심화.
15. 제임스 뷰캐넌 (15대, 1857-1861) - 남북 분열.
16. 에이브러햄 링컨 (16대, 1861-1865) -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선언.
17. 앤드루 존슨 (17대, 1865-1869) - 남부 재건 정책.
18. 율리시스 그랜트 (18대, 1869-1877) - 남부 재건과 인권 증진.
19. 러더퍼드 헤이스 (19대, 1877-1881) - 남부 재건 마무리.
20. 제임스 가필드 (20대, 1881) - 암살로 인해 짧은 재임.
21. 체스터 아서 (21대, 1881-1885) - 공직 개혁 추진.
22. 그로버 클리블랜드 (22대, 1885-1889) - 경제 불황과 노사 갈등 관리.
23. 벤저민 해리슨 (23대, 1889-1893) - 대외 팽창 정책.
24. 그로버 클리블랜드 (24대, 1893-1897) - 두 번째 임기 수행.
25. 윌리엄 매킨리 (25대, 1897-1901) - 미국-스페인 전쟁 후 영토 획득.
26. 시어도어 루스벨트 (26대, 1901-1909) - 파나마 운하 건설.
27. 윌리엄 태프트 (27대, 1909-1913) - 반독점법 강화.
28. 우드로 윌슨 (28대, 1913-1921) - 제1차 세계 대전과 국제연맹 창설.
29. 워런 하딩 (29대, 1921-1923) - 경제 회복 노력.
30. 캘빈 쿨리지 (30대, 1923-1929) - 작은 정부 지향.
31. 허버트 후버 (31대, 1929-1933) - 대공황 초기 대응.
32. 프랭클린 루스벨트 (32대, 1933-1945) - 대공황 극복과 제2차 세계 대전.
33. 해리 트루먼 (33대, 1945-1953) - 냉전 초기와 한국 전쟁.
34.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34대, 1953-1961) - 고속도로 시스템 확립.
35. 존 F. 케네디 (35대, 1961-1963) - 쿠바 미사일 위기 해결.
36. 린든 B. 존슨 (36대, 1963-1969) - 민권법과 베트남 전쟁 확대.
37. 리처드 닉슨 (37대, 1969-1974) - 중국 관계 개선, 워터게이트 사건.
38. 제럴드 포드 (38대, 1974-1977) - 국정 안정.
39. 지미 카터 (39대, 1977-1981) - 중동 평화와 에너지 정책.
40. 로널드 레이건 (40대, 1981-1989) - 냉전 종식과 경제 활성화.
41. 조지 H. W. 부시 (41대, 1989-1993) - 걸프 전쟁.
42. 빌 클린턴 (42대, 1993-2001) - 경제 호황과 탄핵 위기.
43. 조지 W. 부시 (43대, 2001-2009) -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44. 버락 오바마 (44대, 2009-2017) - 오바마케어 도입과 경제 회복.
45. 도널드 트럼프 (45대, 2017-2021) - 미국 우선주의와 미중 무역 전쟁.
46. 조 바이든 (46대, 2021-현재) - COVID-19 대응과 인프라 확장.
미국 대통령들은 1대부터 순차적으로 단임이나 연임을 거쳐 임기를 마친 경우가 많아요.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으로 두 번 연속 임기를 지냈지만, 1대와 2대 대통령으로 따로 기록되지는 않습니다. 각 대통령은 순차적으로 1대, 2대, 3대 순서로 지정되어 있고, 재임 여부는 그 임기 내에 다시 선출되었는지로 구분됩니다.
그래서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으로 2번 재임했을 뿐, 초대와 2대를 각각 맡은 건 아니에요.
이외에도 각 대통령이 남긴 수많은 업적들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 대통령들은 각기 다른 시대적 배경 속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며 나라의 방향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60번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리스 또는 트럼프가 정권을 잡았을 때 미국 경제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각각의 경우를 간단하게 정리해 봤어요.
해리스 당선 시
• 산업: 녹색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 금융: 포용적 금융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 강화 위한 진보적 개혁
• 대외 경제 정책: 동맹 강화, 다자간 무역 협정 및 글로벌 경제 협력 지지
• 외교: 다자주의 강조, 전통적인 파트너들과의 동맹 복원
• 미-중 무역 갈등: 대화와 전략적 협력을 중시하는 신중한 접근
• 에너지: 재생 에너지 투자와 화석 연료 의존도 감소 우선
• 이상기후 대응: 배출 감소와 글로벌 기후 이니셔티브 확대를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기후 행동 계획
트럼프 당선 시
• 산업: 전통 제조업 및 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
• 금융: 낮은 세금, 규제 완화, 전통적 자본 시장 중심
• 대외 경제 정책: ‘미국 우선’ 접근, 양자 협정과 보호주의 조치 우선
• 외교: 일방적이고 거래 지향적 외교, 미국 이익에 직접적인 혜택 우선
• 미-중 무역 갈등: 중국과의 경제적 분리를 목표로 하는 공격적 관세 및 무역 정책
• 에너지: 화석 연료 생산과 에너지 독립에 대한 지속적 강조
• 이상기후 대응: 기후 정책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 환경보다는 경제적 영향에 중점
역사 속에서 그들의 업적을 돌아보며, 이번 선거가 미국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해 봅니다.
누가 대통령으로 선출될지 궁금한데, 여러분은 어떤 후보에게 더 기대를 걸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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